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빗자루(마녀의 여행) (문단 편집) ==== 세 나라의 이야기: 가치 있는 것의 이야기 ==== * 서적판 12권 7장 [[일레이나]]에게 소환되어 금화 3개를 건네받고 하루치 식사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받는다. 오랜만에 불러져서 기분이 좋았던 빗자루인데 인사할 틈도 없이 심부름을 시켜서 약간 삐진 듯한 모습이 포인트.[* '''"너무해...! 오랫만에 인간의 모습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심부름을 명령하다니...! 나는 결국 일레이나 님의 편리한 도구일 뿐이군요...!"'''라고 한다. 이에 일레이나는 당황한다.] 이후 빗자루는 외출하여 거리를 다닌다. 금화 3닢으로 음식만을 구매하는 것은 너무 큰 사치라고 생각한 빗자루는 저렴하지만 주인이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한[* 빗자루와 일레이나는 그 주인의 그 물건인지, 식성이나 입맛도 비슷하여 빗자루가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을 일레이나 역시 좋아한다고 한다.] 빵을 몇개 구입하여 돌아오던 도중 '''요정의 화장품''' 가게를 발견한다. 그 화장품은 인근의 부자나라에서 수입된 화장품으로 그 나라에서 크게 유행하여 여러 나라에서 대량으로 들여와 팔고 있으나 이 가게에는 그닥 많은 손님이 찾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하다못해 이 가게는 그 화장품을 반값으로 팔고 있었는데 이를 본 빗자루가 화장품을 하나 구매하여 숙소로 돌아간다. 마침 일레이나는 그 화장품 가게에서 의뢰를 받아 이 나라에서 인기가 없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 화장품의 성분을 알아보고 있었다. 빗자루가 사온 빵을 먹으며 비싸고 희귀하고 특별한 물건이라고 누구에게나 가치 있는 물건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빗자루는 자신은 값비싼 물건인지, 가치가 낮은 물건인지, 아니면 원래 가격 같은 것도 없는 물건이니 측정할 수 없는 건지 어떤 물건인지 묻는다. 이에 대한 일레이나의 답은 "제 거에요"라고 말하며 애매한 답변을 내놓는다. 약 한 달 뒤, 일레이나는 다른 나라에서 똑같지만 필요없는 기능이 제거되고 약간 저렴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을 발견한다. 화장품의 판매상은 일레이나에게 영업을 시도하지만 일레이나는 이미 가지고 있는 화장품을 보여준다. 판매상은 아쉬워하면서도 일레이나에게 말을 건다. > "그거 참 좋죠?" - 판매상 (화장품을 가리키며) > "글쎄요... 아니면 들고 다닐 이유가 없죠" - [[일레이나]] (화장품을 가방에 집어넣고 빗자루를 껴안으며)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빵을 팔던 노점상 아주머니가 빗자루와 일레이나를 헷갈려한다. 얼굴부터 분위기까지 자주 방문하던 그 마녀님과 똑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